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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일상

요크셔테리어 성격, 미용, 키우기

요크셔테리어 성격 , 미용,  키우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요크셔테리어를 반려견으로 키우는 가구수가 적지만

옛날에는 말티즈, 시츄와 더불어 요크셔테리어도

인기 견종이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부유한 집안의 실내견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우아한 털과 매력적인 외모의 견종이었습니다.

외모만큼 귀여운 애칭인 요키라는 별명까지 있습니다.

 

 

요크셔테리(Yorkshire Terrier)의 유래:

영국(United Kingdon)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가 원산지입니다.

19세기 요크셔지방은 공장 노동자, 광부의 집에는 쥐가 많아서 쥐를 잡기 위해

개량된 견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로 개량하기 위해 맨체스터테리어,스카이테리어,말티즈등을

사용해서 브리딩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요크셔테리어의 이름은 브로큰 헤어드 스카치 오어 요크셔테리어견명이 길었습니다.

1870년대에 요크셔테리어로 불리어졌습니다.

 

현대의 요크셔테리어는 허더즈필드 (Huddersfield Ben)이라는 수컷이 도그쇼에

출진하여 상위권 수상을 하면서부터 요크셔테리어라는 품종을 정립 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상류층에서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모색으로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기 있는 견종(Dog Breeds)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Yorkshire Terrier)의 성격:

태생이 쥐잡는 사냥견이라서 작은 덩치에 비해서 겁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용감한 하며 민첩합며,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고, 고집

센 편입니다.고집이 쎄서 어렸을 사회화 교육 훈련이 안되면

공주나 왕자처럼 키워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말은 요키의 친구가

될 수도집사가 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머리가 똑똑하며, 반려견 지능은 말티즈에 비에 높은 펴 입니다.

견주에 대한 애착이 심하여 , 견주의 , 행동에 반응 합니다.

주인에 대한 소유욕, 질투심도 강하여,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더욱더 질투심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중에도

발거나 하지 않습니다.

 

요크셔테리(Yorkshire Terrier)의 외모:

*일반적 외모

 털이 긴 반려견이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이 크고 동그란 눈이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얼굴은 오밀조밀하고, 입,귀 주변 털을 살려 이발하면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몸체는 깔끔하고, 옹골진 자신에 찬 태도로 멋진 모습입니다.

 

*키는20~25cm 정도이며 몸무게는3kg 정도입니다.

*: 등은 짧으면서,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머리: 머리는 작은 편이고, 색깔이 진하며, 까만 코입니다.

*털 및 모색:

털은 가늘고, 비단결 같은 질감에 윤택이 나며 자견 일때는 검은색과 금색 털이지만

성견이 되면 실버, 골드 컬러, 황갈색 등 다양합니다.

털은 곱슬거리지 않습니다.완벽하게 곧게 내려와야 합니다.

 

요크셔테리(Yorkshire Terrier) 키우기:

아파트, 공동주택에서 기르기 적합한 견종입니다. 헞짖음은 적지만

낯선 사람을보면 짖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운동량이 많치 않은 견종 이기 때문에 산책은 10~20 정도가 적당합니다.

집안에서는 활발한 견종입니다.

털을 가꾸려면 매일 빗질을 해서 우아하게 털관리를 할수 있습니다.

 

요크셔테리(Yorkshire Terrier)주요 질병:

요크셔테리어는 건강한 견종에 속하지만 슬개골 탈구, 저혈당증, 기관허탈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