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바견 성격 및 키우기 , 특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NS에 나온 시바견의 움짤, 사진을 보면 앙증맞고, 귀여운 볼 쌀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나의 말티즈가 국민견 이듯이 일본에서는 국민견이라고
불릴 만큼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견종입니다.
시바견을 입양하기 전에 성격, 특징, 외모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바견에 대해
사전 지식이 생기면 가족처럼 키우기가 쉽습니다.
시바견[ Shiba ] 유래:
시바견은 중국과 한국을 통해 일본의 산간 지방에서 서식한 일본 토착견입니다.
산간지방에서 작은 새나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데 사용된 사냥견입니다.
시바는 일본어로 ‘작다’라는 뜻입니다. 이 작은 개는 때로는 멧돼지, 사슴 등 큰
동물을 사냥하는데 사냥꾼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착견이지만 역사는 짧습니다. 쇼와 시대에 시바견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견종으로써 인정받았습니다.
시바는 서식지역마다 외모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인 시바, 미노 시바, 신슈 시바 3대 혈통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마메시바’가 인기가 많습니다.
마메시바는 ‘콩 시바’라는 뜻으로 일반 시바견 보다 작습니다.
*브리더들에 의해 개량된 시바견은 작은 몸집, 말린꼬리,
동양적 눈매의 세모꼴 눈 등으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마메 시바견은 브리더들이 작은 개끼리 교배시켜 유전적 결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입양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시바견[ Shiba ] 외모:
일반적 외모
*시바견은 머리, 몸, 다리, 꼬리 등 균형이 잘 잡힌 견종입니다.
또한 사냥견 특성상 근육질이 잘 형성되어 느낌이나 만졌을 때 단단합니다.
*키는 35~41cm 정도입니다.
*몸무게는 7~15kg 정도의 중형견입니다.
*키와 체장의 비율을 10:11이다.
*머리:얼굴은 넓고 평평하며 볼은 풍성하면서 탱탱합니다.
*몸: 근육질로써 피부가 팽팽하며 등은 일자로 뻗어 매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보행 : 시바견은 사냥견 특유의 움직밈과 민첩하여 가볍고 탄력 있다.
*털/모색:
이중모로써 컽털은 뻣뻣합니다. 속털은 부드렁고 두텁습니다.:
꼬리털은 붓 모양과 비슷합니다.
모색은 적색(red), 황갈색에 검은색이 섞인(black and tan),
적 참깨 색(red
시바견[ Shiba ] 성격 및 특징:
시바견은 고양이처럼 깔끔한 성격입니다.
견주에게만 온순한 독립적인 성격이 강해 낯선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는 공격성이 띄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신보다 큰 강아지도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람에게도 입질이 있습니다..
시바견은 사냥견 출신 답게 씩씩, 용매 하여 경비견으로도 좋습니다.
경비견으로써는 좋지만 반대로 반려동물로써 가정에서 키우실 때는
어렸을 때부터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일반적으로 견주에게는 복종,충실합니다.
반대로 견주 이외에는 경계심이 강한 견종 입니다.
시바견은 민첩하고 빨라서 주인과의 달리기를 매우 좋아하며
산책을 매우 좋아합니다.
얼굴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표정은 마치 아기 같은 표정입니다.
시바견 키우기 및 관리:
시바견은 견주에게만 충성심, 경계심이 많은 견종입니다.따라서
처음 보는사람 , 다른 동물을 마주 하는 경우 짖거나, 공격성을 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 강아지 일때부터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 이므로 산책을 많이 해야 한다.
또한 애견운동장에서 공놀이등 심한 운동을 시켜야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습니다.
이중 모의시바견은 털빠짐이 심해 하루에 한번씩 빗질 및 청소를 해야 합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바견은 튼튼한 견이지만 주요 질병으로는
아토피성 피부염(일상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질병입니다.),
슬개골 탈구, 안구질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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