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감염, 증상 전파경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말에 비속어로 아메바 같은
놈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아메바는 '무식하다는 뜻' 이유는 단세포
이기 때문입니다.
아메바(amoeba) 설명:
1. 아메바는 단세포 원생동물로
몸 전체가 세포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2. 크기는 0.02~0.5mm 정도입니다.
3. 몸체 새깔은 (현미경 관찰)으로
보라색,노란색, 녹색으로 다양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4. 이동:1~수십 개의 "위족"이라는
촉수같이 생긴 돌기를 이용 이동합니다.
5. 자신보다 작은 세포를 잡아먹습니다.
6. 아메바의 서식지: 담수, 강, 호수,
습지의 흙 속 등에 널리 분포합니다.
7. 아메바의 번식방법: 유성생식, 이분법,
다분법 생식을 합니다.
아메바 형태
몸의 표면(세포막)은 라스말렌마(Plasma lemma)막에
싸여있고 내부의 세포질은 졸(sol) 상태로
유동하는 내질(內質)과 그것을 둘러싼
원통 모양의 겔(gel) 구조의 외질(外質)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메바의 종류:
프로테우스(Amoeba proteus)는
이 종류의 대표적인 종으로 담수산이며
대형(300~800 μm)입니다.
펠로믹사(Pelomyxa) 크기는 최대4mm이며
체내에는 섭취한 다수의 모래알과 공생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아메바 감염병, 전파경로, 증상:
▶ 뇌를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
"뇌 먹는 아메바(brain eating amoeba)"라고 불리
우며 '파울러 자유아메바'라고도 합니다.
서식지는 따뜻한 강, 호수, 연못, 습토.
수영장 등이며 감염경로는 수영 혹은
세안 등 코로 통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보통 일주일 이내에 두통,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 이질아메바(Entamoeba histolytica)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나쁜 환경,안 좋은 위생과 오염된
물이 있는 지역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음식물이나 물, 손등을 통해서 오염된
포낭의해 감염됩니다.
바퀴벌레도 이질아메바의 포낭을
옮기는 것의 원인이 될 수 돼있다고 합니다.
성적인 접촉을 통해 일어나 피부의
아메바증을 일으 킨다고 합니다.
※증상:
대부분 무증상이나, 증상의 정도가 다 양함
1. 점액성 설사, 발열, 구토
2. 심한 설사는 저혈압 및 탈수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치료:
항균제 치료로 가능하며 환자의 0.5% 미만은
전격성 장염으로 진행 시 치사율 40% 정도라고
합니다.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예방방법:
1. 올바른 손 씻기(생활의 습관을 해야겠습니다,)
2. 안전한 음식 섭취: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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