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구이 방법 및 대하 손질
맛있어서 펄떡펄떡 '대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쌀쌀한 날씨 탓에 입맛이 떨어진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맘때면 맛 찾아 삼만리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끼리맛 여행을 떠 나는
건 어떨까요?
쌀쌀한 날씨 탓에 입맛이 떨어져 기력이
약해진 가족들을 위해 입맛도 살아나고
몸에도 좋은 '대하'어떠신가요?
※서유구의 '난호어목지'기록에 보면
"국으로도 좋고, 그대로 말려서 안주로 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허균의 '도문대작'기록에 또한
“주로 서해에서 나며 알로 젓을 담그면 매우 좋다”
▶제 생각에 옛 선조분들은 소금이
비싸서 대하를 구이용으로는
못했을 것 같네요.
※이시진의'본초강목'에 보면 대하는
신장, 혈액순환, 기력을 좋게 만드는
식재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하는 사시사철 잡히는 새우인데
유독 가을에 맛있을까요?
※가을철 대하가 맛난 이유는
9월~10월이 제철로 살이 통통하고
특히 단맛이 풍부합니다.
대하의 맛을 내는 글리신이 가을철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식감이 탱글탱글, 통통한 대하의 매력에
푹 빠져 볼까요.
※대하는 언제까지 먹어야 제일 좋을까요?
산란기인 9월부터 11월 사이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특히 10월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와서 맛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 보양식입니다.
※꿀 Tip:
1. 커피와 녹차를 같이 먹으면 안 됩니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대하의 칼슘과
비타민 배출.
2. 술:대하의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네요
※대하구이 방법 및 대하 손질
※대하 손질 방법
1. 머리 쪽 뿔 제거, 꼬리는 제거는 선택
2. 내장 제거 (등 세 번째 마디)
대하 손질 방법 끝. 참 쉽네요 ^^
※대하구이 방법
1. 대하 물기를 털고 준비합니다.
2. 냄비에 쿠킹포일, 종일 포일
(다 먹고 나서 뒤처리도 깔끔.)
3. 소금을 평평하게 뿌립니다.
참 쉽네요..^^
같이 보면 도움이 되는 글:
가을철 대표 명품 먹거리 대하구이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맛과 영향이 풍부한
대하구이를 집에서 간단하게 구어
드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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