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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일상

반려견 푸들 [ Toy Poodle ]

반려견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 입니다.

곱슬곱슬한 털에 밝은 성격 , 똑똑한 강아지 단점이라면 산만한게 문제지만.

 

* 푸들이란 '물장구를 치다' 뜻인 Pudeln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인기견종 중의 하나인 푸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초코푸들 개구지 스타일.

 

푸들소개 ( Toy Poodle ) 

- 푸들의 기원은 독일인지 프랑스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물에 익숙한 개(water do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들은 조렵견으로 활약할 때에는 현재의 토이 푸들보다 몸무게가 2배 혹은 그이상

   나가는 스탠다드 푸들 이었습니다. 프랑스로 넘어 와서 개량 되어 미니어쳐 푸들이 되었고

   브리더들에 의해 더욱 개량 되어 미니어쳐 푸들이 되었고 18세기쯤 토이푸들로 되었습니다.

   유럽각구의 왕족에게 사랑 받는 프랑스의 국견이 되기도 했습니다.

 

   푸들은 그 외모가 우아 하여 귀족적인 멋,외형적으로 날씬하여 자신있는 동작을 보여주기에

   안성 맞춤 입니다. 또한 미용 하는 방법에 따라 푸들의 외형이 멋져 보입니다.

 

   성격 또한 붙임성이 많코, 명랑하여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지능이 높아 훈련을 잘 따라

   합니다.

 

   외형 :

   * 토이푸들 

    - 체고 : 23~25cm 이하.

    - 몸무게 : 2~3kg 

 

크림푸들

 

   * 미니어처 푸들

    - 체고 : 25~35cm이하 

    - 몸무게: 3~6kg

   * 스탠다드푸들

    - 체고 : 38cm이상

    - 몸무게 : 20~27kg  

 

  털 :

   털은 흰색,검정색,갈색,살구색이고 곱슬곱슬하여 털이 엉키지 않도록 매일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눈물 때문에 코 주변의 털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케어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 다른개,고양이와 다르게 털이 거의 빠지지 않코 털날림 문제, 알레르기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 강아지,고양이 털 알레르기 혹은 개털 청소가 싫은 분들 한테는 강추 입니다.)

 

   * 털이 곱슬하여 엉키는 정도가 많으며 이로 인해 피부병이 발생 할 수도 있으므로 빗질 및

      미용을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성격 :

  토이푸들은 외모가 깜찍하고 외향적이라서 애교를 잘 부리고,스마트하며 지혜로 와서 사람 말을

  잘알듣고, 훈련하면 그 명령을 잘 따른다. 활동성이 높아 견주분과 자주 산책 하면 강아지 및 

  견종의 건강에 도움 됩니다.

  견주분들에게 붙임성,감정표현이 많코,집중력이 좋아 반려인의 지시어를 잘 따르며 견주분이

  원한는 훈련을 잘 듣고 척척 하기도 합니다.

 

  때론 새침하고,앙탈 하나 견주의 훈련과 관심만 있으면 쉽게 고쳐 질수 있습니다.

  ( 훈련성은 지능이 높아 3위안에 들 정도 입니다.)

 

 * 배변훈련 및 짖거나 물거나 등등은 다른 견종에 비해 쉽게 훈련 할수 있습니다.

 * 푸들은 혼자 있는 것을 타 견종과 비교했을때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 증상으로

    헛짓음 및 분리불안증이 다소 높으므로 교육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

   - 귓는 꼼꼼히 손질 ,귓속 털이 많아서 귓병에 걸리기 쉽습니다.(외이염)

   - 슬개골 탈구 (활동성 및 유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털 머리부분 털이 많아서 털이 각막을 손상 시킬수도 있으니 눈 주위 털을 다듬어 주세요.

   

 

털 빠짐이 싫어 하시는 분들은 푸들 추천 합니다. ^^